아산테크노밸리 산업단지 입주기업 와이엠씨주식회사(대표 이윤용 )는 지난 22일, 산업단지에서 전 직원이 참여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테크노밸리! 우리 모두 만들어요.'라는 주제로 실시한 이날의 행사에는 회사에 근무하는 전 직원 중 각 부서의 필수요원을 제외한 15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하였으며 3개조로 나누어 실시했다.

회사를 출발한 각 조는 약 4km에 이르는 담당 구역 청소를 마치고 중앙공원 주차장에 집결했으며 가장 열심히 참여한 직원 6명을 선정해 대표이사가 노고를 치하하는 상품권을 전달했고 행사에 참여한 전체 직원이 회식자리로 이동해 저녁식사와 함께 임직원간의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갖고 행사를 마무리 했다.

행사를 주관한 이윤용 대표는 "회사의 전체 임직원이 참여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통하여 산업단지를 깨끗하게 유지함으로써 회사와 아산테크노밸리 산업단지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고, 도보로 이동하며 임직원 여러분의 건강관리에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윤용 대표는 (사)아산테크노밸리 입주기업체협의회 제5대 협의회장으로 활동하며 아산테크노밸리 내 100여 입주기업의 화합을 통한 산업단지의 발전과 각 기업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아산시 등 각 기관과의 협력과 기부를 통해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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