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위아래로 접히는 갤럭시 폴드 삼성전자, 새로운 형태의 폴더블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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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10-31 10:31 조회1,19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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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삼성전자가 2세대 폴더블폰의 모습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2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 컨벤션센터에서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된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19(SDC 2019)'에서 위아래로 접는 폴더블폰 콘셉트 이미지를 드러냈다.
삼성전자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는 데칼코마니 나비의 이미지를 활용하여 기기를 홍보하여 한 대의 기존 스마트폰이 두 대의 크기로 펼쳐지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좌우로 접히는 방식을 적용했었다.
삼성전자가 개발 중인 2세대 폴더블폰은 이와 달리 긴 화면을 위, 아래로 접는 방식을 적용하여 전혀 다른 폴더블폰의 등장을 예고한다.
정혜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프레임워크개발그룹 상무는 기조연설에서 "갤럭시 폴드는 시작에 불과하다"며 "폴더블폰의 새로운 폼팩터는 더 콤팩트하다"고 폴더블폰의 가능성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갤럭시 폴드가 펼치면 7.3인치의 디스플레이를 제공하여 사용자가 넓은 화면으로 영상, 게임, 책 등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한 것과 달리 긴 화면을 위, 아래로 접는 시스템의 폴더블폰은 휴대성 및 실용성 측면을 집중 공략하여 시장에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는 예측이 등장한다.
큰 화면으로 대표되는 갤럭시 노트가 노트 10 시리즈에서 갤럭시 노트10 플러스 모델을 역대 최대인 6.8인치로 출시하는 등 많은 스마트폰이 6인치 내외 크기로 화면이 커진 상황에서 반으로 접어서 휴대할 수 있는 스마트폰으로 '휴대폰'이라고 불리던 기기의 본질을 조명하는 것이다.
삼성전자가 2세대 폴더블폰의 모습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2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 컨벤션센터에서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된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19(SDC 2019)'에서 위아래로 접는 폴더블폰 콘셉트 이미지를 드러냈다.
삼성전자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는 데칼코마니 나비의 이미지를 활용하여 기기를 홍보하여 한 대의 기존 스마트폰이 두 대의 크기로 펼쳐지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좌우로 접히는 방식을 적용했었다.
삼성전자가 개발 중인 2세대 폴더블폰은 이와 달리 긴 화면을 위, 아래로 접는 방식을 적용하여 전혀 다른 폴더블폰의 등장을 예고한다.
정혜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프레임워크개발그룹 상무는 기조연설에서 "갤럭시 폴드는 시작에 불과하다"며 "폴더블폰의 새로운 폼팩터는 더 콤팩트하다"고 폴더블폰의 가능성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갤럭시 폴드가 펼치면 7.3인치의 디스플레이를 제공하여 사용자가 넓은 화면으로 영상, 게임, 책 등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한 것과 달리 긴 화면을 위, 아래로 접는 시스템의 폴더블폰은 휴대성 및 실용성 측면을 집중 공략하여 시장에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는 예측이 등장한다.
큰 화면으로 대표되는 갤럭시 노트가 노트 10 시리즈에서 갤럭시 노트10 플러스 모델을 역대 최대인 6.8인치로 출시하는 등 많은 스마트폰이 6인치 내외 크기로 화면이 커진 상황에서 반으로 접어서 휴대할 수 있는 스마트폰으로 '휴대폰'이라고 불리던 기기의 본질을 조명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