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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엔에스테크]충남도 21개 기업 유치 4072억 투자·1072명 고용창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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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2-21 16:58 조회5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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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박웅현 기자] 충남도는 10일 양승조 지사와 박상돈 천안시장 등 7개 시군 단체장은 장선윤 고문당인쇄 대표이사를 비롯한 21개 기업 대표와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은 도내 7개 시·군 산업단지 29만 6319㎡의 부지에 총 4072억 원을 투자하는 것으로, 이들 기업 중 12개사는 신증설을, 1개사는 국내복귀, 8개사는 이전하며, 신규 고용 인원은 총 1072명이다.

먼저 천안시에는 중국 청도에서 국내 복귀하는 고문당인쇄가 테크노 산단에, 동양 엘앤피와 유니테크는 성거 일반산단에, 에스메카와 영신 특수강, 휴민 텍은 북부 BIT 산단에 신설 및 이전한다.

아산시에는 연세 유업이 공장을 증설하고, 에프엔에스테크는 디지털일 산단에, 삼원과 에이엠티는 스마트밸리 일반산단에, 에이텍 솔루션은 인주 일반산단, 브이 사이더 홀딩스는 호서벤처밸리에 각각 새롭게 터전을 마련한다.

또 계룡시에는 지에스이엔이와 자우버가 계룡제2산단에 각각 이전 및 신설하며, 당진에는 HDC 현대 이피가 석문농공단지에, 대아 에너지와 덕산실업, 원일사가 국가 석문 산단에 각각 신·증설하고 홍성에는 피터 카플링이 내포 도시첨단산단에 이전한다. 이어 공주시에는 엔씨 켐이 탄천 일반산단에 신설한다.

도는 이들 기업이 생산을 본격 시작하면 도내에는 3084억 원의 생산 효과와 736억 원의 부가가치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해당 기업들의 부지 조성과 장비 구입 등 건설로 인한 효과는 생산유발 8374억 원, 부가가치 유발 2942억 원 등으로 예상했다.



내포=박웅현 기자 seoulca1919@naver.com

출처 : 매일일보(http://www.m-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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