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하이테크앤마케팅]반도체 공정 핵심소재 ‘블랭크 마스크’ 하이엔드급 국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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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4-17 16:36 조회649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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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케이씨(SKC)가 반도체 공정 핵심소재인 ‘블랭크 마스크’ 하이엔드급 제품의 국산화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블랭크 마스크는 반도체 웨이퍼에 전자회로 패턴을 새길 때 쓰이는 핵심소재다. 지난해 7월 일본이 수출규제조치를 했던 3대 반도체 핵심소재와 마찬가지로 일본 수입 의존도가 높았던 품목으로 특히 하이엔드급 블랭크 마스크는 99% 이상 일본에서 수입해왔다.
에스케이씨는 지난해 430억원을 투자해 충남 천안에 공장 건설을 착공, 최근 고객사 인증용 시제품을 본격적으로 생산하기 시작했으며 고객사 인증을 거쳐 올해 상업화 나서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에스케이씨는 기존에 있던 하이테크앤마케팅 천안 공장 옆에 블랭크 마스크 공장을 가동함으로써 이곳을 에스케이씨 반도체 클러스터로 조성해 현재 50% 정도에 머무는 반도체 소재 국산화율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에스케이씨에 따르면 블랭크 마스크 세계 시장 규모는 20ㅣ8년 8천억원에서 2025년까지 1조3천억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일본의 글로벌 업체 2개사가 블랭크 마스크 시장의 95%가량을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하이엔드급 시장에서는 점유율이 99% 이상이다.
블랭크 마스크는 반도체 웨이퍼에 전자회로 패턴을 새길 때 쓰이는 핵심소재다. 지난해 7월 일본이 수출규제조치를 했던 3대 반도체 핵심소재와 마찬가지로 일본 수입 의존도가 높았던 품목으로 특히 하이엔드급 블랭크 마스크는 99% 이상 일본에서 수입해왔다.
에스케이씨는 지난해 430억원을 투자해 충남 천안에 공장 건설을 착공, 최근 고객사 인증용 시제품을 본격적으로 생산하기 시작했으며 고객사 인증을 거쳐 올해 상업화 나서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에스케이씨는 기존에 있던 하이테크앤마케팅 천안 공장 옆에 블랭크 마스크 공장을 가동함으로써 이곳을 에스케이씨 반도체 클러스터로 조성해 현재 50% 정도에 머무는 반도체 소재 국산화율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에스케이씨에 따르면 블랭크 마스크 세계 시장 규모는 20ㅣ8년 8천억원에서 2025년까지 1조3천억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일본의 글로벌 업체 2개사가 블랭크 마스크 시장의 95%가량을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하이엔드급 시장에서는 점유율이 99% 이상이다.